REDCON1사의 L-CITURULINE(시투룰린)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기에 비필수아미노산에 속하는 L-시투룰린이지만 많은 분들이 운동 전에 L-시투룰린은 섭취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L-시투룰린을 섭취하게 되면 이 L-시투룰린이 L-아르기닌과 산화질소로 대사되며
체내의 산화 질소 수치를 높이고 혈류량을 증대시켜 줌으로써 운동 수행 능력을 향상 시켜 주는 기대 효과 때문입니다.
L-아르기닌 역시 운동 전 펌핑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섭취하는데 L-아르기닌과 L시투룰린 중 어떤 성분이 보다 산화질소 수치를 높이는데 효과가 있을까 궁금하실 겁니다.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시는 부분이기도.
연구에 의하면 L-아르기닌 보충제 보다 L-시투룰린 섭취 시 체내 산화 질소 생성을 증가시키는데 보다 효과적인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보통 부스터 제품들에서 L-시투룰린의 함유량을 보면 생각보다 적게 들어있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족한 L-시툴루린의 양을 보충하기 위해 단일 제품을 구입해서 추가적으로 섭취하곤 합니다.
그럼 체내 산화 질소 수치 증가로 운동 전 펌프 효과 증대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섭취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L-시투룰린의 최소 유효 복용량 3g 정도 이지만
효과적인 운동 성능 향상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6~8g 정도의 충분한 복용량이 요구된다고하니 단독으로 L-시투룰린 보충제를 준비해서 섭취하거나 프리워크아웃 부스터 제품에 이 함량 이하 L-시투룰린이 함유되어있다 싶으면 단독 제품을 구입해서 부스터 제품에 추가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REDCON1의 L-시투룰린은 동봉된 스쿱으로 1스쿱 당 3g의 순수 L-CITURULINE을 제공하며 60서빙에 해당하는 용량입니다.
저는 보통 2스쿱 6g정도 섭취를 하는 편이니 30일. 딱 한 달 분량이네요. ^^
플라시보 효과도 있겠지만 운동 전 충분한 시투룰린 섭취 시 섭취하지 않을 때보다 운동 중 펌프 느낌이 보다 더 좋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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