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는 못해도 일주일은 먹고 진행하는 주의지만 이녀석은 예외로 두기로 합시다. 다른 컷팅제 녀석들과는 규격외라고 할까요? 정말 다양한 컷팅제를 복용해왔고 그 중에서도 이녀석이 원탑입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처럼 이녀석은 로딩이 깁니다. 다른 제품들 30분 전에 먹으면 올라오는 반응이 이녀석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한 시간은 걸리더군요 그 한 시간이 지나면 뒷목이 주욱 당겨지는 느낌 정확히 말하면 싸우기 일보직전에 뒷목이 주우욱..댕겨지는 느낌이랄까요? 그런 느낌이 오면서 몸이 더워집니다. 에어컨을 빡세게 틀어도 몸에서 진득~한 땀이나와요 그리고 운동중에 집중이 굉장히 잘돼고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평소라면 힘들어서 나자빠질 스케줄에 “오늘 너무 잘먹는데??”이런 생각이 든다 할까요? 이녀석의 가장 무시무시한 점은 지속력과 음식에 대한 욕구가 사라집니다. 오후4~5시에 약을 복용하는데 복용한 순간부터 잘 때 까지는 뭐가 드시고싶단 생각은 안드실거구요 저녁운동이 8-30에서 9시에 운동을 하는데 그때도 땀이 줄줄나고 집중이 잘됩니다.(하지만 가장 강력한 순간은 먹고나서 한 시간뒤라 말씀드립니다.) 현재 별다른 식단은 안하고 있는데 벌써 이틀만에 삼키로가 빠졌습니다. 좋은 제품 판매해주신 우리 365머슬사장님들 감사합니다.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멋진 몸으로 찾아뵙는 후기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