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머슬에 강한 컷팅제나 부스터들이 많아서 자주 이용합니다.
지난 주문에 논슬립 스트랩을 사은품으로 보내주셔서 후기 남깁니다..
후기를 남기면 포인트 주시는데 모아서 사용하면 솔솔하네요...ㅎㅎㅎ
저는 국산 *포, *드 등의 스트랩도 써보고 WSF도 사용해봤습니다.
저는 WSF 스트랩이 가장 낫 더라고요...
그래서 현재는 WSF 스트랩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WSF와 비교해서 후기를 납겨 봅니다.
우선 365머슬 논슬립스트랩의 첫느낌은 이게 뭔가? 싶었습니다.
솔직히 이런 스트랩은 지금까지 못본것 같습니다.ㅎㅎㅎ
고무? 실리콘?을 스트랩에 직접 바른 느낌입니다.
틀을 대고 고무를 붓으로 바른 느낌이에요...ㅋㅋ
그래서 그런지 디자인 완성도는 조금 떨어집니다.
마침 등운동하는 날이라 스트랩을 사용하여 렛플다운 부터 시작해봤습니다.
오? 그런데 뭐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고무 부분의 논슬립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WSF와 비교하면 오히려 봉에 더 잘감기고 손에 착붙습니다.
그래서 전완근이 덜치치고 등에 느낌이 더옵니다.
스트랩이 거시거 거기라.... 다른 특이점은 없구요..
두번째 사용할 때 제품의 약간의 문제점을 찾았습니다.
날씨가 좀 추웠던 날인데 발라져있는 고무가 좀 딱딱해져서 그런지
손바닥이 지압이되 듯 육각형의 고무가 손바닥을 눌러 지압 자국이 많이 남았습니다.
살다살다 지압되는 스트랩은 첨써보네요.ㅎㅎㅎ
지압볼? 느낌이였습니다ㅋ
WSF를 6개월이상 사용하면 사이드쪽부터 실밥이 터져서 고무가 밀리기 시작합니다.
365머슬 논슬립 패드는 직접 붓으로 바른 느낌이라 6개월 후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스트랩에 대한 저의 총평은
논슬립 기능은 WSF와 비교하여 비슷하거나 더 낫다.
추운 날씨에 고무 부분이 굳어져서 손에 지압이 되어서 약간 불편하다.
디자인은 뭐~ 별로 신경쓰지 않지만
자주보니 노란색이 이쁜것 같네요...ㅎ
6개월 써보고 괜찮으면 다음에도 구매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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