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스타입니다.
단백질보충제 다음으로 많이들 챙겨드시는게 부스터일텐데요.간단하게 365머슬에 올려진 제품들 관련해서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최근에 3XT , WICKED , TOTAL WAR 부스터제품을 섭취했는데 3XT위주로 체감상느낀것들을 적어보겠습니다.


USN사의 3XT제품입니다. 한때 잠X이 까페에서 운동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강력한 제품이라고 품절까지 한번일어났던 제품인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부스터 제품입니다.
다른 부스터들과 비슷한 성분이지만 3XT같은경우에는 요힘빈이 첨가되어 운동시에 발열은물론 땀까지 폭팔하는걸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강력하죠.
단 요힘빈 성분이 들어가 있기에 몸에 맞지 않는분이시라면 피하시면 좋겠습니다.(섭취시 어지러움과 속메스꺼움을 경험합니다)
이제품이 통관에서 걸리는경우도 있다곤하는데 요즘은 잠잠하네요 아마 복불복인거같습니다.
맛
여러가지 맛들이 있는데 총몇점보다는 제가 섭취해본 맛별로 나열해보겠습니다.
1위:파인애플망고
2위:블루라즈베리
3위:프루츠펀치
4위:워터멜론
(지금 365에서는 그린애플맛과 와일드 구아바가 생겼네요.요 두가지맛은 아직 못봤습니다^^::)
맛은 크게 나쁘지않습니다.
물에 타서 먹는것도 좋지만 스푼자체가 크지않기에 입에 털어서 물과함께 섭취합니다.
효과
강력합니다...적정량 1스쿱이라고는 되어있지만
처음드시는분이시라면 1/3스쿱->1/2스쿱->1스쿱 이렇게 늘려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운동전15분또는 30분전 드셔주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단일제품들을 사서 부스터를 만들어 먹어봤지만
3XT 같은경우는 만들어 먹었을때처럼 섭취시 베타알라닌의 피부 따끔거림은 없지만 뭐랄까.. 섭취 후 운동중 발열과 땀폭팔
그리고 단시간에 집중을 할 수 있게 밀어줍니다.
적응이 안됬을땐 운동이 끝나고 무기력이 찾아와서 힘든 경우도 있었습니다.
WICKED같은경우는 일단 부드럽습니다.맛도 부드럽고 몸으로 느껴지는거또한!
WICKED는 섭취시 부드럽게 지속적으로 길게 밀어주는 느낌이 크지만
3XT같은경우는 훅 밀고 들어와서 훅 빠지는 그런느낌입니다.
3XT,WICKED 두제품 체감상 느껴지는 차이는 있지만 둘다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3XT가 몸에 맞지 않으시는분들은 WICKED 또는 TOTAL WAR 제품도 한번 섭취해보시길 바랍니다.
(부스터에 들어가 있는 카페인이 있으므로 카페인에 민감하신분들은 너무 늦은 밤에는 섭취를 피해주세요^^)
자신의 컨디셔닝에맞게 운동하셔서 겨울철 부상피하시고 득근하시길 바랍니다:-)
운동을 강력하게 하시는분들이거나 시즌들어가셨다면 추천드리는 3XT제품이였습니다.
대회장에 챙겨가 펌핑직전에도 넣어주는 제품입니다.